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첼 가드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해석 === 이 둘의 맹세는 스토리 흐름상 흐지부지하기 어려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에, 결과적으로 맹세가 이루어졌다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지만 마지막 대사에서 잭은 당장 레이를 죽이는 걸 거부했으며, 레이도 건물 탈출 직전에는 한 단계 성장하여 단순한 자기만족적인 속죄보다는 잭과의 약속 탓에 죽음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반어법적으로 사실은 둘은 같이 살고자 하는 욕망으로 결실을 맺어졌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 분야의 원조로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 이미 유명하다. 레이가 말하는 [[나를 죽여줘]]와 잭과의 관계는 [[히이로 유이]]와 [[리리나 도리안]]과 비슷한 관계라고 보면 된다.] 즉 의도적으로 열린 결말을 이끌어내기 위한 모호한 엔딩이라고 보면 되겠다.--덕분에 결말 이후에 시간대인 2차 창작이 쏟아지고 있다.-- 탈출 직전의 레이첼은 "한 순간이라도 누군가에게 바라져서(望まれて) 살고 싶고, 바라져서 죽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시점에서 이미 레이첼은 [[리리나 도리안|기계적으로 죽음을 갈구하던 상태를 벗어났으며]], 이때도 잭에게 살해당할 생각을 하는 것은 잭에게 죽임 당하겠다 약속을 해줬기 때문. 사실상 이후의 결말은 전적으로 잭의 선택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총에 맞아 의식을 잃기 전 잭에게 '약속은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아. 그러니까 스스로를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줘.'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그전에 B1에서 "잭을 나의 손으로 죽이겠다"는등의 발언을 하여 작중 초기와 상반된 입장을 보여준다. 세간에는 잭에게 다시 납치당한 것으로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잭이 탈출하자마자 행방불명됐고, 잭이 가드너 부부 살해범 및 레이첼 유괴범으로 알려져 있으니 제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장에 피까지 흘리고 가는 등 물증까지 남겼으니 잭이 왔다갔다는 건 금세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설판에서는 마지막 결말 부분에 탈옥한 아이작 포스터가 레이첼 가드너를 납치하였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온다. 결론은, 결국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고, 많은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결말로는 레이첼이 잭과 함께 도주해서 같이 사는 것이다. 만약 레이첼을 죽이는 결말이라 하더라도, 도시 한복판에서 죽여버리면 말이 안되므로, 향후 죽었다 해도 당분간은 같이 돌아다닐 것으로 보인다.[* 보호시설이라고는 해도 정신병원이 아닌 이상은 도시에 있는것이 정상이다. 그리고 잭은 상식이 부족한 거지 인간성이 결여된 인간이 아니니 레이첼만 죽이고 다시 빠져나간다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